소무는 이렇게 다릅니다.
하나
문화 예술계 작가들과 소통하는 국내 최초 갤러리형 펜션입니다.
7개의 룸과 1개의 갤러리 카페 떼루아는 각 작가들이 머물고 호흡하면서 스스로의 이름을 걸고 책과 사진, 작품들을 전시합니다.
둘
소무는 문화강좌와 콘서트,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서해안 문화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.
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수시로 작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.
셋
안면도에서 최초로 생두를 직접 볶아 원두커피를 내립니다.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소무 아내가 직접 커피를 볶습니다. 향기로운 아침의 비결은 여기에 있습니다.
넷
웨버 그릴을 이용, 2시간이상 훈제하는 소무만의 특별한 바비큐를 선보입니다.
다섯
와인 칼럼니스트 소무 아내가 고른 맛있는 와인을 맛볼 수 있습니다.
여섯
구름 속에서 잠을 자는 느낌, 비결은 소무의 거위털 침구에 있습니다.
매일 매일 갈아주는 팟팟한 침구에서 최상의 휴식을 느껴 보세요. 소무는 펜션의 기본기를 중요시 합니다.
일곱
1천여평 잔디밭은 소무의 보물입니다. 썬 베드에 누워 책도 읽고 맨발로 잔디밭도 걸으면서 아주 느린 여행을 즐기십시오.
여덟
소무는 미성년자와 당일 손님을 받지 않습니다. 미리 교감하기를 원합니다. 예약서를 작성해주시면 스케줄에 맞게 모든 준비를 해 놓겠습니다.
아홉
소무는 한결같습니다. 늘 그 자리서 그 모습으로 안면도 여행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. 공동선의 의무를 압니다. |